편리함, 건강, 그리고 즐거움

지금은 분명 풍요의 세대이다.  사람들의 관심은 당연히 건강히 그리고 즐겁게 일것이다.

최근에 주목받는  wearable 기술들도 자꾸 건강 쪽으로 오는 이유도 사람이 돈을 지불하는 동기를 파악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의 생명이 경각에 달렸거나,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심각하기 위협하면 돈을 지급하게 되어 있다.

 

결국 Wearable이 가는 가장 큰 분야가 즐거움이 아니면 건강일 듯하다.

 

오늘 FierceBiotech에서 아래의 기사가 있다.

Google, KKR, Kleiner Perkins invest $542M in virtual reality eyeglass startup

구글,  KKR 그리고  클라이너 퍼킨스가 가상현실 안경을 연구하는 초기기업에 542백만불 (약 5천 8백억원)을 투자한다.

대상 기업: Magic Leap

해당 제품: 어지럼증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입체감을 주는 3차원 입체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안경. 환자와 의사의 의사소통에 혁신을 줄것으로 예상

투자금액: $542백만불

투자시 기업가치: 약 20억불

참고로  Facebook이 가상현실  HMD(head mount device) 회사인 Oculus Rift를 인수할 때 지불한 기업가치와 비슷하다고 한다.

투자기관: 구글  Google, 케이케이알 KKR, 클라이너 퍼킨스 Kleiner Perkins

  모두 알겠지만, 세 회사는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 기업들이다. 구글은  IT 분야에서 KKR은 사모펀드 (private equity)에서 그리고 클라이너 퍼킨스는 VC분야에서 세계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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